유빗 거래소 의문점 많아

    2017/12/27 18:42 임준길 huang 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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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빗 거래소 의문점 많아


9일전 암호호폐 거래소 유빗이 해킹으로 인해 파산을 선언했고, 이러한 소식은 거래소 고객들과 암호화폐 분야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유빗이 파산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판매 진행 중이라는 말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안뉴스의 보고에 의하면, 26일 유빗 파산 피해자 모임 카페에서 유빗을 인수하기 원하는 기업이 나타났고, 현재 90% 까지 완성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한 피해자는 유빗이 해킹으로 파산 선언후 투자자들의 75% 자산은 선출금 할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이번 해킹 사건과 파산 선언을 이상점이 많다"고 말했다.

보안뉴스의 관련내용을 정리해보면 여러가지 의문점이 있다.

첫번쨰로는 유빗은 해킹사건이 터지기 며칠전 가입한 30억 원의 보험과 해킹으로 인한 손해는 전체 자산의 17%이지만, 고객 자산의 25%를 차감했다는 점이다.

피해자는 "유빗은 해킹 당한 후 공지사항을 통해 해킹 손해 금액은 전체의 17%, 170억이라고 했는데, 75%만 선출금 할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75% 선출금도 시행하지 않고 있고, 또한 차감한 25%는 어떤 방식으로 지급할지는 정확한 약속이 없었다. 그리고 손해금액이 전체자산의 17%가 170억 좌우이면, 1,000억 원의 돈이 현재 유빗에 묶여있는데 왜 아무도 이 사실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두번째 의문점은 19일 해킹을 당한 후 유빗의 자체 코인 페이(Fei)가 대량의 물량 매도로 가격이 폭락했다

페이는 지난 4월 유빗이 1차 해킹 사건 발생시 37.08%의 피해금을 보전해주기 위해 만든 거래소 자체 내부의 자산이며, 이는 큰 가격 변동이 없이 안정적인 거래가 대량 진행됐다. 하지만 해킹이 발생하면서 19일 오후 갑작스레 가격이 56% 폭락했는데 이는 서버 닫기전 투매가 있었다는 것이다. 피해자는 "이는 내부거래가 있지 않고서는 이렇게 절묘한 타임에 투매가 일어나수 없다"면서 "유빗이 파산하면 페이는 휴지조각과도 같은데, 누구는 이를 팔아서 수익을 챙기니 이상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9일 저녁에 1시간 가량 아무런 공지 없이 서버가 몰래 오픈되면서 입출금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피해자는 이는 유빗에 강하게 어필한 몇몇 회원들을 위해 서버 오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이유는 유빗이 1차 해킹때 한 피해자가 직접 회사를 방문하여 사장과 독대후 피해액을 받아낸 사실이 있기에 동일 유형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문점들을 가지고 있는 피해자는 보안뉴스의 인터뷰중 유빗이 빨리 약속한 75%를 빨리 해결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보였다.

    출처: Cointime 책임 편집자: 임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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