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은행권,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 오는 3월부터 개시할 예정

    2018/01/05 12:23 최영 huang 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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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본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 간의 송금 서비스를 오는 3월 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리소나 은행을 포함한 약 60여 개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이미 블록체인 기반의 송금 서비스를 상업화하기 위한 테스트를 마쳤고, 일부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은 오는 3월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송금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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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얻은 가장 큰 혜택은 수수료 절감이다. 새로운 송금 시스템을 통해 송장 확인 등의 작업이 단순화되면서 비용이 절약되여 결국 수수료 절감으로 이어진것이다.  요미우리 신문은 “송금 수수료가 각 은행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현재 수백 엔의 수수료가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일본 SBI은행· 레소나은행도 지난달 15일부터 한일 블록체인 연동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 송금 시스템은 이달 말까지 테스트를 완료한 뒤  올 봄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같은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기존 국제은행 간 통신협회인 '스위프트(SWIFT)'의 중개를 거쳐 자금이 이동하여 사용자, 국내 은행, 해외 은행 등 여러 기관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수수료도 많이 발생하던 해외 송금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이체 과정에서 중개자가 사라지며 수수료 역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 은행들의 송금 수수료가 최소한 현재보다 30% 이상 수수료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출처: Cointime 책임 편집자: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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