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갤럭시디지털, 암호화폐 커스터디 스타트업 투자 나선다

    2018/10/19 11:32 강통 huang 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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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갤럭시디지털, 암호화폐 커스터디 스타트업 투자 나선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스타트업 비트고홀딩스(BitGo Holdings Inc.,)투자에 나선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갤럭시디지털벤처스가 비트고의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참여한다고 18일(현지시각)에 알려졌다. 두 회사는 총 5,750만 달러(653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투자단계에서 1,500만 달러(1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맡았다.

 

커스터디 서비스는 대형 투자자나 기관의 돈을 맡아 관리하면서 암호화폐에 기존 산업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통로이다. 기관의 돈을 수탁받아 운영하는 이들 커스터디 서비스 기업들은 좀 더 다양한 시장 참여자를 암호화폐 시장에 끌어들일 수 있다. 기존 금융 시장에도 대규모 커스터디 기업이 있지만 이들은 새로운 유형의 자산인 암호화폐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IT 노하우와 해킹 방지 능력을 갖춰야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암호화폐 전문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속속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2013년 미국 팔로얄토에 설립된 비트고는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300곳이 넘는 고객을 두고 있으며 매달 150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BTC, ETH, XRP 등 90개 이상의 토큰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업비트, 코빗, 판테라, 애링턴XRP캐피털, SBI홀딩스 등과 같은 유명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비트코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출처: 책임 편집자: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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