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 인터뷰 : ‘블록체인판 어벤저스’ 디코노미 내달 개막...오거나이저 꼽은 관전포인트는?

    2019/03/29 17:39 엽옥룡 huang 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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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교과서’로 불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관론자 누리엘 루비니, PGP 창시자 짐 필머만,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창펑 자오 대표 등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 거물을 한자리에 모은 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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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4~5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문을 여는 ‘제2회 분산경제포럼(이하 디코노미·Deconom)’ 오거나이저 백종찬 씨다. 백 씨는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 펜부시의 애널리스트 및 어드바이저, 세계적인 금융 컨소시엄 R3 컨설턴트, 국내 분산원장기술 리서치사 피넥터의 대표를 역임했다. 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네트워크를 확대해온 그가 이번에는 제2회 디코노미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글로벌 여성 블록체인 커뮤니티 499 한국은 지난 27일 디코노미의 백종찬 오거나이저와 ‘디코노미 2019’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세계자연보전기관이자 국제구호기관인 더블유재단의 이유리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백 씨는 이번 디코노미의 관전 포인트로 비탈릭 부테린과 누리엘 루비니의 토론을 꼽았다. 그는 "비탈릭과 루비니의 토론은 트위터에서도 이슈가 됐던터라 전 세계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루비니의 논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비탈릭은 예측이 불가능해서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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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인적으로는 필 짐머만의 연설도 기대된다"며 "패널토론 중에는 R3의 리차드 겐달 브라운, 클리어매틱스의 조지 오른보, 온티시의 마야 지하비, IBM의 스탠리 용이 참여하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패널 세션과 지캐시의 주코 윌콕스, 짐머만, 부테린이 자리하는 프라이버시 패널 세션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업계 거물들을 한데 모은 비결에 대해서는 "업계 거물들은 이미 자본과 사회적 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돈을 준다고 오지 않는다"며 "스피커들이 오는 이유는 다른 스피커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거나 대화를 하기 위해서 온다. 처음부터 좋은 스피커를 데려오는 게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디코노미는 '세일즈'에 집중하는 다른 블록체인 컨퍼런스와 다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그간 발표자가 자신의 프로젝트나 회사를 홍보하는 세일즈 컨퍼런스가 많았고, 직책 위주의 초청이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연설자가 없었다"며 "디코노미는 연사들이 자신의 프로젝트나 회사에 대한 홍보하지 못하도록 하고, 모든 연사들은 자신의 전문성과 의견을 드러내는 자리만 갖는다"고 밝혔다.

백 씨는 또 "디코노미의 본질은 정보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라며 "디코노미 연설과 패널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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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디코노미는 ‘블록체인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인다. 이더리움 전문 개발사 컨센시스 대표 조센 루빈, 애링턴XRP캐피털의 마이클 애링턴 파트너,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일본지사 최고경영자(CEO) 키타자와 나오, 비트코인 채굴업체 JD마이닝 설립자 피터 응(Peter Ng), SBI홀딩스 암호화폐 솔루션 매니저 제리 첸(Jerry Chan) 등도 함께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도 있는 기술 및 산업 전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디코노미 티켓은 메인홀 행사와 기업 부스를 관람하는 ‘일반 티켓’과 메인홀과 기업 부스를 관람하고 VIP 네트워킹 만찬과 공식 애프터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VIP 티켓'으로 구성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구입할 수 있다.

    출처: 책임 편집자: 엽옥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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