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가상자산범죄공동수사단을 공식 부서로 승격하는 방안을 5월 초부터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재 서울남부지검 임시청장으로 활동 중이며 해체 가능성이 있는 부대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 세귀는 이번 변화로 새 검사 선임과 예산 배분 등을 통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부는 7개 금융·세무 규제기관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국내 디지털자산 범죄 전문 수사기관으로 2023년 7월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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